한글에 있는 [페이지 나누기]와 [구역 나누기]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잘 만들어진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차근 차근 [페이지 나누기]와 [구역 나누기]를 알아 봅시다.
페이지 나누기(쪽 나누기)
이 기능은 문서작업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바로 위 사진처럼 페이지를 나누어주는 기능 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다음 페이지로 글을 옮기기 위하여 [Enter]를 여러번 누르는 것을 줄여 줍니다.
사진에 표시된 것처럼
[쪽] - [쪽 나누기]
를 눌러도 되고,
[Ctrl]+[Enter]
를 눌러도 됩니다.
이것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구역 나누기]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쪽 나누기]는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구역 나누기]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구역 나누기]는 한 한글 파일 내에서 다양한 서식을 이용하게 할 수 있게 합니다.
이 [구역 나누기]를 하면 처음에는 [쪽 나누기]와 차이가 없는 것 처럼 보일 것 입니다.
하지만, [보기] - [쪽 윤곽]을 해제 하면 둘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좌측은 [구역 나누기]가 된 상태이고, 우측은 [쪽 나누기]가 된 상태 입니다.
쪽으로 보았을 때 별 차이가 없어 보이데 두 기능이 나누어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구역 나누기]를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한 문서 내에서 다양한 [편집 용지]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역 나누기는 [쪽] - [구역 나누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축키로 [Alt] + [Shift] + [Enter]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구역별로 [쪽 번호]의 스타일을 따로 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지우는 것은 간단하게 [Backspace]키 또는 [Delete]키를 이용하여 지울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깔끔한 문서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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