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구글 AI 스피커 '구글홈' 이번달 출시?

-사진출처- Google Store

LG 스마트폰 V30에서 Google Assistant의 한국어가 선탑제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Google Assistant의 관심이 높아지고,

동시에 구글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이 구글홈이 이번달 출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구글 홈 한국, 11일 공개?

올해 초 부터 Google이 한국에 구글 홈을 출시한다는 많이 많았는데요.

4일 구글 코리아와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일 간담회를 연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구글에서 공개한 초청장을 보면 '집들이'라는 표현을 통해

이때 소개할 제품의 종류는 밝히지 않았지만,

구글 홈의 공개로 유력해 집니다.

구글 홈 그것으로 뭘할 수 있죠?

구글 홈은 인공지능 스피커로 국내에 출시한

다른 인공지능 스피커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요.

현재 스마트폰에 탑제되어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기능을 하는데요.

지난달 26일 한국어 IoT제어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대부분의 전자제품(TV, 세탁기, 전등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국내에서의 가능성은?

구글 홈은 글로벌 시장에서 2위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출시가 2년 정도 늦어졌고,

이미 국내 회사에서 출시한 네이버 '클로바', 카카오 '카카오 미니', SK텔레콤 '누구' 등

이미 국내 회사의 인공지능 스피커가 국내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글이 한국 전용 컨텐츠(온라인 쇼핑, 배달음식 주문) 등의 기능을

얼마나 지원할지 모르지만,

이미 국내에서 많이 늦은시기에 출시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을 따라가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홈 국내 정발의 의의는?

현재 국내에서 Google Store에서 주문할 수 있는 구글 기기는

구글 데이드림뷰, 크롬캐스트, 크롬캐스트 오디오로 3가지 기기밖에 없습니다.

이 구글 홈의 출시를 계기로 픽셀폰, 픽셀북, 이어버드, 클립 등

다양한 기기의 국내 출시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배달음식, 상품 주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페이도 국내에 출시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이번 구글 홈 출시를 통하여 국내에서도 구글 생태계를 쉽게 구축 할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68726619336840&mediaCodeNo=257&OutLnkChk=Y